영화는 흔한 듯한 사이코패스? 를 주제로 삼았습니다만, 약간은 독특한 진행방식을 띄는데요. 싸이코패스 이야기를 쓰는 작가(콜린 파웰)와 그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서로 얽히며 진행됩니다. 하나씩 밝혀지는 주변인물들의 정체를 알아가는 것도 하나의 재미죠.
저는 꾀 재미있게 봤는데요. 출연하는 배우들이 그 이름값 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영화의 전개상 쉽게 놓칠 수도 있는 배우들의 작은 눈빛연기나 표정 그리고, 목소리 등에서 경험많은 이들 배우들의 진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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