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시기적절한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스마트패드와 울트라북을 합쳐놓은 컨버터블 시장 제품인 탭북 Z160 이 바로 그것인데요.
평소에는 터치화면을 활용해서 태블릿으로 사용하다가 문서작성이 필요할 때, 오토슬라이딩 버튼으로 키보드를 나타나게 해서, 노트북 처럼 타이팅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펜을 이용하면 보다 정교한 그래픽 작업 등도 할 수 있구요.
약 6시간 에서 7시간 가량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밧데리도 이 정도면 든든하죠. LG 하면 IPS 디스플레이가 유명한데요. 이 제품 또한 ISP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네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선호하였던 패널 인데요. 어느 시야각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선명한 색감이 굉장히 뛰어난 패널이죠.
스펙도 괜찮고, 활용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딱딱한 전자기기 이지만 감성적인 광고로 사용자들의 마음을 잡는 것이 일반적인데, 탭북도 감성적인 광고를 통해서 LG 의 저력을 사용자들에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많은 좋은 제품들이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을때가 사용자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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