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워밍업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다들 흔히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워밍업은 글자그대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활동이고, 이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키고, 긴장을 풀어줘 다소 무리한 운동량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트레이너들은 한결같이 '필수' 라고 이야기 합니다. 초보가 고수의 말을 듣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그래서 일단 헬스장에 가면 '워밍업'을 해야합니다. 워밍업의 방법은 항상 심장에서 먼곳 부터 천천히 정적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준다는 느낌으로 몸을 데워주시면됩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사실 정해진 것은 없답니다.

그리고는 유산소운동 또는 웨이트트레이닝을 하게 되는데요. 살을 빼는게 목적이라면 웨이트트레이닝을 먼저 하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근력운동을 할때 주로 소비되는 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수분을 웨이트트레이닝 과정에서 많이 태울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지방을 연소시키는 것이죠.
웨이트는 한번에 12~15회 정도 할 수 있을 정도의 무게로 하시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진맥진할 정도의 12~15회가 아니라 첫번째 세트시, 체력의 60~70%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12~15회 정도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이를 3세트 반복합니다. 세트간 휴식시간은 1분 입니다.
모든 웨이트트레이닝 및 유산소운동이 끝나면, 숨쉬기 운동 제자리뛰기 등을 통해서 호흡을 고르고 몸의 온도를 서서히 부드럽게 낮춰주는 과정 또한 필요합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게 마련이죠.
그리고 운동중에 부족해진 수분을 섭취합니다. 수분섭취는 운동중에도 계속해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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